[박경덕 기자] 네, 먼저 이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한 소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옥수 목사] 그라시아스는 우리가 2001년 시작을 했는데 그 어려움을 당하는 청소년들, 새엄마 새아빠 가운데서 큰 학생들 위해서 우리가 좋은 음악을 만들어 위로해주고 싶어서 합창단 만들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음악원에 가서 교육을 시켜 와서 이제 하다보니 이렇게 잘하는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세계 최고로 인정하고 있고 자타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사람들이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해마다 30회 가까이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 해인가 안 했지 작년에는 했습니다. 올해에도 했고요. 참 좋은 합창단이고 모두 많이 눈물도 흘리고 저도 감격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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